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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자책방의 전달자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한 권의 책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 위로 덕분에 무기력하기만 하던 삶에도 다시 활력이 생겼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처럼, 할 수만 있다면 책을 동해 누군가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동기로 책에 대해 글을 쓰는 서평, 책 리뷰 등의 작업을 받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이제는 의뢰를 받아 작업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저의 공간에 기록해두고 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찾아와 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책과 관련된 글이 주를 이루겠지만 영화와 관련된 글도 자주 게시할 예정입니다. 그 외 드라마, 전시, 다큐멘터리 등 제가 관심 있게 본 콘텐츠가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달자책방에서 달자는 프리랜서 활동명이기도 한 전달자라는 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전달자라는 이름에는 책, 영화, 드라마,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제가 느낀 부분을 전달해드리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좋은 문화 콘텐츠를 골라 전달해드리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달자책방을 통해 책을 중심으로 그 외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운영 계획 -

 

블로그 내 글의 비중은 책>영화>기타 문화 콘텐츠 순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책의 경우 주 1권의 책을 연재식으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한 권의 책을 한 편의 글만으로 리뷰를 하는 것이 아닌 주중(월~금)으로 해서 총 5회(5회라는 숫자는 책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에 거쳐 리뷰할 예정입니다. 연재형식의 리뷰는 2021.01.1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리뷰 도서에 대해서는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재형식으로 리뷰하는 책 이외에 다른 추천할만한 책이 있을 경우에는 단편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궁금하신 책이나 리뷰를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메시지를 주시면 리뷰할 책을 선정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경우 주말을 이용하여 리뷰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단편으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필요할 경우 책과 마찬가지고 연재형식으로 리뷰를 하는 경우도 있을 듯합니다. 

 

책과 마찬가지고 궁금하신 영화나 리뷰를 읽어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시면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메시지를 주시면 리뷰할 영화를 선정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화 콘텐츠에서 어떤 부분을 다룰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드라마와 같은 시리즈물, 다큐멘터리, 연극, 음악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확실히 이거다 하는 것은 없습니다. 무엇이든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장르나 매체 관련 없이 다룰 예정입니다. 방명록, 메시지를 통한 추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